이날은 개그맨 황제성, 댄서 모니카, 래퍼 래원이 스튜디오를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세 사람은 티빙 오리지널 새 예능 ‘더 타임 호텔’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인 것. 이날도 이들은 3인 3색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황제성은 최근 화제를 모은 샘 스미스부터 배우 이경영까지 한계 없는 성대모사를 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니카는 직설적인 입담으로 이목을 모았다. ‘놀토’에 ‘예능용 춤꾼’이 있다고 말한 모니카는 김동현을 향해 “힘으로만 춤을 춘다. 그렇게 춤을 추면 다친다”고 직언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래원은 본인을 ‘과몰입러’라고 소개, 받아쓰기에서 과몰입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듣는 귀’가 발달했다. 힙합 노래가 나오면 난리날 것”이라며 자신감도 드러냈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받쓰에는 고난도의 힙합 노래가 출제됐다. 래원은 가사에 몰입해 매서운 촉을 뽐내는가 하면, 라임을 완벽 분석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모니카는 도레미들의 받쓰를 냉정하게 평가하다가도 유쾌한 리액션을 보여주는 등 반전 면모를 과시했다. 황제성 역시 쉴 새 없이 개인기를 쏟아내고, 희극인 콤비 문세윤과 깨알 상황극도 펼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한해 징크스’를 깨기 위해 고군분투한 한해, ‘놀토의 보물’ 김동현, ‘캐치 요정’ 등의 활약도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노래방 반주 퀴즈’가 나왔다. 래원은 MZ세대답게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물구나무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황제성은 화려한 발재간이 돋보이는 춤에 이어 박나래와 환상적인 듀엣 무대마저 선보여 배꼽을 저격했다. 모니카는 명불허전의 카리스마 폭발 댄스로 도레미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또한 모니카가 극찬한 키의 파워풀한 댄스, 태연, 한해, 넉살, 래원의 합동 공연까지 꽉 찬 재미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모니카
모니카는 1986년 6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본명은 신정우입니다. 국적은 한국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학력 사항은 구리여자고등학교, 서경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소속팀은 프라우드먼입니다. 이외에 고향, 키, 몸무게, 혈액형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모니카는 사업가이자 댄서, 교수로 댄서를 처음부터 직업으로 가졌던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모니카는 과거 대학교 시절에 디자인을 전공하고 패션 업계에서 종사하던 댄서입니다. 과거 미술을 좋아했고, 학창시절에 그림을 그렸다고 하며 그래서 패션 디자인 전공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당시 남성복 디자이너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예명 '모니카'는 '모니카 벨루치'에서 따온 이름으로 과거 패션 전공할 당시 존경하던 은사님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름 뜻은 배우 '모니카 벨루치'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라'는 의미로 붙여준 이름이라고 하네요.
모니카는 대학교 졸업 후 패션 브랜드에 취업하여 패션 회사에서 열정을 가지고 일하였는데요. 하지만 힘든 만큼 보람이 느껴지지 않았고, 자신의 성격과는 맞지 않아 즐거운 기억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사실 모니카는 워낙 춤을 사랑하였기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일이 끝나면 밤늦게라도 춤을 추고 춤에 대한 열정을 늘 놓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모니카는 주말에 춤을 추면서 스트레스를 풀다가 댄서로 직업을 전향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모니카가 춤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된것은 고등학교 1학년때 TV에서 우연히 박진영이 진행하던 '영재 발굴 프로젝트'를 보며 춤의 매력을 알게되었고, 이후 신촌의 한 댄스학원을 다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댄스학원을 다니는것 조차 부모님께서는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21살 때 부터는 댄싱팀에 들어가게 되었고, 직장에 다닐 때는 평일에는 시간을 낼 수가 없어 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금요일 새벽부터 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은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는 모니카이지만 과거 고등학교 시절에는 스스로 뚱뚱하다고 생각해 춤을 추면 운동도 되고 살도 빠질 것이라 생각하여 댄스 학원에서 댄스를 배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춤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패션 회사를 그만두고 26살 나이에 댄서로 직업을 바꾸게 된 모니카는 다이어트 댄스 강사로 활동을 시작하여 '레슨 퀸'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말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모니카는 레전드 크루 '몬스터 우팸' 출신이라고 하네요.
활동 경력
모니카는 다이어트 댄스 학원에서 댄스강사로 돈을 벌며 3년의 세월을 춤에 미쳐서 살았는데 문득 이제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다이어트 댄스 레슨을 모두 그만두고 후배들을 위한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댄스를 콘셉으로 한 의류 브랜드 화보를 찍으며 이후 틈틈히 유명 가수들과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가수 태민, 지코, 제시, 치타, 크러쉬,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그레이 등 가수 백업 댄서 활동하며 호흡을 맞추었으며 다이나믹 듀오 BAAAM, 제시 쎈언니, 태민 괴도, ACE 등이 있습니다.
이후 대학에서 강의도 하며 '모니카 교수'로도 활동했으며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 교수, 상명대 평생교육원 실용무용과 교수, 연세대학교 대학원 평생교육원 실용무용과 교수로 활약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성장한 결과, 지금은 서울 홍익대학교 앞에 만든 댄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개인사업도 하고 있는데요. 처음 스튜디오를 시작할 때는 20세 이상의 수강생만 받았으나 섹시 댄스로만 주목받는것이 싫어 학원의 콘셉을 바꾸게 되었고, 이후 여성 댄스를 배우고 싶은 10대들이 찾아오기 시작해 수강생들이 급격히 늘었다고 합니다.
시즌별로 차이가 있지만 방학이 있는 성수기에는 한 달에 3천명 정도가 찾아온다고 하며 모니카는 수입에 대해 한창 댄서로 활동할 때는 월 수입 500만 원 수준이었으며 현재 학원 수입은 비수기에는 월 매출이 3천만원정도이고, 성수기에는 9천만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모니카는 현재 소속팀 프라우드먼 리더이며 립제이, 다이아, 함지, 케이데이, 로지, 헤일리가 팀원이라고 합니다. 특히 모니카는 립제이와 절친한 사이라고 하네요. 모니카는 최근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가해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코카n버터 제트썬과 댄스 대결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컴백홈' 노래에 춤을 춰 엄청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모니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참가자 중 가장 나이가 많았으며 다들 모니카를 교수 혹은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요. 모니카는 댄서활동의 마지막 경쟁이라고 생각하고 스우파에 출연을 하게 되었고, 섭외 미팅에서 PD가 조명 받지 못하는 댄서들을 조명받게 하고 싶다하여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니카는 혼혈 같은 이국적인 외모와 모델같은 작은 얼굴, 긴 팔다리, 스키니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댄서 활동 외에도 댄스 공연 기획, 안무는 물론, 가수 뮤직비디오 출연 활동과 함께 유명 패션 브랜드 화보 모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모니카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